GGPC가 간다! 7편그PC방이 알고싶다 장소 : 낙성대피씨방 : 스타덤 PC (친절한 PC방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핑크돈 PD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우리는 한 PC방 A 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는 PC방에 설치가 잘 안 되어있는게임을 물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냥 끊어버리는 PC방 A) 핑크돈 PD는'항상 있는 일'이라며 너털웃음으로GGPC팀의 어두운 분위기를 조금은 무마하려 하였지만.. 그의 실망한 기색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곳의 PC방에 통화를 해보며매번 같은 결과에 실망을 하려던 찰나에!! (있는지 확인 한다는 말부터 감동) (소스라치게 놀라며!) 일단 통화부터 감동을 받게된 핑크돈 PD (자 들어가시죠~)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 핑크돈 PD) 핑크돈 PD의 경쾌..
GGPC가 간다! 6편혼자가 아니야 장소 : 신림피씨방 : 하이브 (공부하는 자취생 깐깐징어) (아이 집중 안되) 그래서 깐깐징어는 싱숭생숭한 마음을 위로하려PC방을 향합니다. 그곳은 신림의 하이브 피씨방! (깐깐징어가 찾은 곳은 자취방 근처의 PC방) 다들 하하호호 가족들과 만나고 있을 시간깐깐징어는 잠시 휴식을 취하러 PC방을 들어갑니다. (깐깐징어의 슬픈 뒷모습) 입구를 들어가니 너무나도 쾌적하고 밝은 PC방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맛난 스낵과 음료수!) 자취하는 깐깐징어는 밥해먹기 귀찮기에..매일매일 배고프지만 하이브 PC방에 오면 맛있는 각 종 스낵들을 주문 버튼 하나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자리) 게임을 하기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느껴지는자리배치에 깐깐징어는 놀라고 맙니다. 여기..
GGPC가 간다! 5편우리집 장소 : 용인 흥덕피씨방 : 고스트캐슬 집을 떠나 지낸지 29년.... 진정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집 같은 PC방은 어디 있는 것일까... 그렇게 방황하던 GGPC팀 (퇴근길 피로에 쌓인듯한 축처진 뒷모습..) 조심스럽게 용인 흥덕 고스트 캐슬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어머니의 따뜻함) 한걸음만 다가가 문만 열면 어머니가 김치찌개를 준비하고 있을 듯한... 다홍빛 온기에 GGPC팀은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 편안한 신발로 갈아 신고) 입구부터 준비되어 있는 무릎 담요와 슬리퍼... 마치 집에 들어가 가장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고,맥주 한캔과 함께 컴퓨터 전원을 켜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실의 화초가 되는 기분) 고단했던 ..
GGPC가 간다! 4편PC방 어디까지 가봤니? 장소 : 안암피씨방 : Seven PC방 정말 너무 더워서 몸이 녹는 지경인 이 여름! GGPC팀은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김밥도 싸고 모두 옹기종기 모여 재밌는 피서를 즐기려는 들뜬 마음뿐! 하지만... (좋기는 개뿔 걍 더워..) 이왕 피서 온거 즐겁게 생각하려고..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덥다..더운건 안없어져 아니 못없어져 무조건 더워 그냥 더워! 피서는 개뿔 다때려치우자!하던 중 신세계를 맛 봤으니 이름하여 Seven PC방 (사진이 밝아보이는데 보정 아닙니다. 시원해서 그렇습니다.)저 멀리서 부터 광채가 나는 걸 보아 하니 누군가 우리를 인도하였습니다. 일사병으로 인해 밝아보이는거 아닙니다.광채가 나는 것입니다!! (유료게임 과금없슴..
GGPC가 간다! 3편 피방학개론 장소 : 마석피씨방 : 렙업 PC 피씨방을 찾을때는 몇가지 중요한 이론이 있습니다.이론을 잘 숙지하시고 피씨방을 간다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죠. 그 팁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GGPC가 출동 했습니다. (오늘의 강의 장소는 마석-렙업PC) 강의장소로 팔짱끼고 들어가봅시다. (첫번째 공식 넓고 안락한 자리를 찾아라!) 공식 1잠시 일어나 국민체조를 해도 좋은넓고 안락한자리는 필수입니다. 1시간 게임하면 잠시 일어나서 스트레칭 해주셔야 혈액순환이 됩니다.잊지마세요~ (두번째 공식 주변기기를 잘 살펴라!) 공식 2파리가 앉아도 미끄러질듯한 깔끔한 테이블나의 반응속도를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기계식 키보드! 특히 요즘 가장 핫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때는 반응좋은 기계식 키보..
GGPC가 간다! 2편서교동의 안개 (mist of seo-gyo-dong) 장소 : 홍대피씨방 : Z:PC 장마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비가 잠시 그친 오늘.. GGPC는 안개가 자욱한 서교동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흐릿한 날씨에 길을 하염없이 걷다가..안개속 정체모를 건물... 안개속 정체모를 이끌림에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지하에 있는 클럽으로 향한거 아닙니다.. 오해 ㄴㄴ) (이름 하여 Z:PC)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 했듯이...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판다리아를 발견했듯이... GGPC의 심장소리는 하늘까지 울리고 맙니다...(장마때 하늘에 울린 소리는 천둥 소리 아닙니다. GGPC 심장 소립니다.) (입구부터 풍기는 세련된 인테리어) 문을 여는순간 압도되는 인테리어에 감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대망의 GGPC가 간다! 1편! 장소 : 평택피씨방 : 플존 갓 오픈한 따끈하다 못해 뜨거운 피씨방그래서 그런지 날씨 또한 너무 뜨거웠던 하루 GGPC 맴버 전원 평택-플존을 향했습니다.사무실과는 조금은 멀지만 멀면 어떻습니까.피씨방 가는데~ (우리 착한 PinkPig님, 깡패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입구부터 멋드러진 인터페이스.. 아니 인테리어정말 들어가보고 싶게 만드는 입구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압도되는 분위기에...속옷 4개정도 챙겨와야 했었는데 실수 했습니다. (FPS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FPS 존으로!) (FPS존은 BenQ 모니터가 즐비합니다.) 저희 맴버 중 두명은 이번에 오픈한 오버워치를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이곳은 자기를 위한 피씨방이라고 바로 일을 했습니다.(PC방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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